터무니 없게도 다 해도 된다던 과거지사는 생각이나 하면서 좀 조용히 감내하는 것이 바로 잊혀지는 방도일 것이다.

2022. 5. 29. 07:16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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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금에 더부살이나 하지를
않았었나 돌아볼 일은 아닐지
그럼 원대로 그만 잊혀져야지
좀 조용히 해라
뭐든 니 마음대로 다해라 했더니
그래서
선견지명이....
이름도 비슷하게"다 해"라 했나
"집안에 갖힌 생쥐 꼴 같다"고
그런다고
그기 누가 측은을 떨어줄까
지나간 행태를 들여다보자면
이제나
저제나
막전막후 가증가식 아니든가
그게 그들에게 억울하겠지
세상이 인성이 지나치다 보면
별의 별 무리들이 다 있을 것
그러니
참아라 그들도 그러다 말겠지
나름 그동안
얼마나 악에 받쳤으면 그럴까
이전 사례를 보면
자기들 한 것은
미필적 고의
더했으면 더했지 덜했을라고
내로남불에 쩔어 살진 않았나
이제사 남의 아픔 알려는가
참아야지 못 참으면
뭘 어쩔건데
엉감생심
그쪽 총선 출마라도 해서
제 한몸 불살라 민주화 운동
그런 구태스런 구호
먹히지도 않고 딱 그만하자
어쨋든 관심도 멀어졌다.
하기사
옛말로 말하자면 사가일이니
뭐를 어떻게 더부지리를 하든
이제는
미울 것도 상관도 없다마는
제 스스로는
터무니 없게도 다 해도 된다던
과거지사는 생각이나 하면서
좀 조용히 감내하는 것이
바로 잊혀지는 방도일 것이다.

2022.05.2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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