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조치를 신중이라는 말로 대응하나.

2020. 2. 2. 10:02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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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게 책임질 일이지
위원회니 뭐니
의견수렴 어쩌고
이 긴박한 상황에서
학급놀이 하나
3차 감염자가 나오는
현실에서
어디서 의견을 구하고
수렴하나
입국거부는 둘째치고
이미 아는 50명도
관리가 안되고 있다면서
이것이 지나치다 할 정도의
대단한 대응이다.
국가의 사회적 전염병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우선
자국민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하지
않는가
자국민에
자기 예방을 강조해
가능한 조치를
신중이란 말로 대응하나
글쎄다
국민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그건 무책임이다.
그것이
책상머리 위원회
동떨어진 의견수렴이다.
전시행정
사후의 책임회피가 되지
않으려면
의사결정의 시기를
놓치지말기를 기대한다.

2020.02.0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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