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그는 통렬하고 우린 통쾌하잖나.

2020. 1. 11. 12:38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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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 코매디다.

난데 없는

카맬레온인가

야누스인가

보수의 변색 아직 때가 아니다

그저 변질일 뿐이다.

이준석 시대가 올 땐 멀었다.

그러니

찌그러져 있으라

정체성이 뭐냐

친정을 욕하면 더 나은 것이나 되나

보수는 무슨

중도는 무슨

어중간 간보지 말고

통합소리도 하지말고 혼자 놀아라

진중권을 보라

그가 보수냐 그는 보수가 아니다

진정한 진보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 그와 같은 줏대도 없이

새로운 보수는 개뿔

진중권 한테서

한수 배우라

신념은 그런 것이다.

지금은 누구의 승리도 장담 못한다

진중권 그의 승리다.

그는 통렬하고

우린 통쾌하잖나

허허참 사람이 살다가

이런 일도........


2020.01.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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