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걸 물었냐고 끼리들 그러든 말든.

2019. 11. 9. 19:12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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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서는 것이 아니라

뒤로가는 것이라고"

그걸

지금 전할 때도 아닌 같고

당신이

전할 인물로 비중이나 되나

멈추기는 커녕

과거만 붙잡고 매달리면

그런건 어떻게 되는데

미화는 청소공무원분들이

하는 것이지

그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못 추해질 수 있는 거다.

주구장창

근대사 까지 써먹었으니

이제

임진왜란 말고

병자호란

단군의 단기까지 파야지

그건

그럼 어떻게 되는 것인가.

원시로 돌아 가는가

어딨다가

염장 지르려고

남들 다 아는 이치를

뜬금없이 나와 떠드는지

그냥 탁 마

누가 그걸 물었냐고

그냥 끼리들 그러든 말든

시종일관 그랬던 시간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뒤로간 시간은 아니었고

웃다가 콧물 질렀습니다.

 

2019.11.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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