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각시.

2010. 8. 12. 10:37문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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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새기어

살아가는 방편이 되었으면......

모두에게

제 각기

좋은 재주가 있고

남을 이롭게 하고도

내가 남는 방안이 있기 마련

생산자든

장사아치든

소비자든

믿음으로

삶을 교환하여 풍요롭도록

힘써 살고 싶다는 말

새각시의 어감처럼.......

삶의 방편 소통의 통로로 문풍지를

열어둡니다.

 

2010. 8. 1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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