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 경제(경제).

건강을 보하고서야 밭이라도 경작할 수 있는 법.

그러니

보건은 경제의 근간이다.

최근 신종감기가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이를 빌미로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살아나던

경제마저 주춤하고 있다.

모두가 예민해지니 그 정서가 실생활에 민감하게 반영

되는 것이다.

그런데 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관계각계의 대응이 안일하고 신통잖아 보인다.

이모든 것은 인재이며 재앙이다.

자연을 해친 결과로 치러야 하는 희생이다.

문제는 변종은 언제일지 몰라도 다시 진화한다는

것이다.

21세기는 국민 면역력이 국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늘 지금이 시작이다.

의료 자원의 확보, 육성, 개발이 시급하다.

투자의 가변차선을 만들고 불필요한 것은 차단하고

우선순위의 정책을 가하여야 할 때이다.

가뜩이나 감소하는 인구이다.

국민보건이 곧 사회 보장이다.

사회보장은 행정이 아니라 의료기반이다.

제약은 특히 신약개발은 꺼지지 않는 인류 숙원을

지고 가는 숙명적 산업이다.

가면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국민보건경제를 책임지는 우량기업이야 말로

녹색성장기업인 것이다.

 

2009. 10. 29. 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