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토리

2008. 1. 21. 12: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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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우리 선조들이 구황식품으로 널리 먹어 온 것이다.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기운을 도와주는 효력이 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힘이 있고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도토리를 껍질째 토종꿀 속에 3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먹으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무병 장수하게 하는 최고의 명약이 된다.

 

토종꿀과 중화되어 도토리의 떫은 맛과 독성이 없어지고 맛이 좋은 식품이 되는 동시에 훌륭한 약이 되는 것이다.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

중에는 더러 도토리를 야생 꿀 속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식량으로 삼는 사람이 있다.

또 난리를 피해 산 속으로 숨었던 사람이 야생 꿀 속에 담가 두었던 도토리를 먹고 몇 백 년을 살았다는 전설이 여러 곳에서 전한다.

토종꿀 속에 3년 동안 담가 두었던 도토리를 오래 복용하면 뼈가 쇳덩어리처럼 단단해져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뼈를 다치는 법이 없고 1백 살이 되어도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함께 도토리를 즐겨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 갖가지 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글쓴이 : 한명이0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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