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쟁이덩쿨(지금초)
2007. 2. 2. 10:4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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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쿨의 성질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지금상춘등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벋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화 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담쟁이덩쿨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지금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민간에서는 당뇨,어혈,근육통등에 사용한다.
담쟁이덩쿨의 약용 방법
1. 당뇨의 혈당치 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줄기와열매를 그늘에 말려 하루 10~15그램 물로 달여 장기간 복용하면 완치기 가능한다. 2.줄기 뿌리 열매를 말려 술로 담근후 3개월이 지난후 가볍게 취할 만큼 조금 마신다.
* 담쟁이덩쿨을 약용으로 사용할시에 반듯이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해야 하며 소나무나,참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이 좋다. 돌등에서 자란것은 독성이있다. |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글쓴이 : 오민교(0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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