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7. 16:47ㆍ세상물정을 몰라.
"한반도 평화적 공존이 최우선 정책"
그 당연하고 쓸테없는 선전적 포고
그래서
자국 국민이
해상에서 살해 참변을 당했는데도
자국 해군이 공격을 당해 참화를
입었어도
입다물고 있었는가
또 대학생이 드론을 북에 날렸다고
이적죄니 뭐니 죄인을 만들었는가
국가 국민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나
심히 의심스럽기 까지 하다.
말의 명분과 전제는 항상 옳은데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하지않은가
평화 말속엔 디테일한 책임이 없다.
인류는 역사이래로
그 지고지순한 평화라는 것이
스스로가
지키려는 정신적인 결기도 없이
양보나 저자세로 유지된 적 없다.
아차하는 순간에 얻어맞고
나는 가만있었는데 얻어맞았다고
질질 짜봐야 그땐 이미 늦는다.
고대
근대
현대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이
그때 우리가 평화적이지 않아서
침략했었나
지금도 수시로 카디즈를 까집고
잠수함 들이밀고
북은 이사일 거리를 재고 하는데
언제까지
저혼자 평화구상 선전을 되뇌며
앵무새처럼 앉아서 떠들어댈까
북은
이미 우리를 상대이하로 취급해
미국 일본과 각을 서우고 있잖은가
그러한데
뒷전에 앉아서 남의 일 말하듯이
나는 착하니 봐달라 애원하는가
서로 잘지내자는 호의로 보기엔
위험천만한 처세가 아닌가
국민들의 정신무장을 해제시키고
마치 국가안보의 태세유지가
평화에 걸림돌이 되는 것처럼
안보현실을 심각하게 왜곡시킨다.
성인군자도 전쟁중에는
살길을 찾는 법 아닌가
그런데
전쟁을 동네골목 주먹싸움 보듯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하다.
깡패도
너만 가만있으면 해꼬지를 안한다.
안보가 그런가
나만 뒷걸음치면
만만할 때 언제까지나 놔두고 볼까.
2026.04.26.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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