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법 분명히 후회할 법이다.

양곡법은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법이다.

이나라

생산자가 다 농민 뿐인가

무지한 자기선

지 호구법인 줄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는 가증패거리

선하다고 무조건 찬성이다.

모든 건 상대적이 아닌가

필요와 충분이라는 명제

그것을 벗어나면

바로 역차별인 것이다.

그렇게 평등하고 싶으면

모두 농사나 짓게하고

반도체나

서비스가 왜 필요한가

부가가치를 따르지 않고

경제적으로

무책임하게 보호하려면

성장경제는 쪽박내고

가붕개들 농사만 지어라

저들 입법형태가

너무나 비이성적

좌파 선동적이 아닌가

방탄

진영수호

혹세무민

저들은 배부를지 몰라도

저러면

머잖아서 빈민국이 된다.

하긴 그러거나 말거나

제 할 바로 제 몫이 아닌가

뭔가 자기착각을 맹신하여

각자 살뜰히 못살고

국민세금

생산적 계속기업의 잉여

개인의 부

남 등이나 쳐먹는 평등에

익숙해지면

그 끝은

시민이 아닌 노예가 된다.

개도국 정상에서

좌파 득세로 무너져내린

그 생생한 현실 교과서가

근세에 늘렸다.

그렇게

이성이 마비된 망상에서

늘 좌파의 선동은

달게 포장된 진실이다.

그기에 길들여지면

노예가 된다.

 

 

2024.12.11.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