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 인과를 따지지 않는 법은 없으니.
2024. 9. 29. 16:04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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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하게 수업거부한 의대생들
앞으로 설은 공부해봤자
그 의료수준도 떨어질 것이고
그걸
국민들은
뼈저리게 기억하게 될 터이니
반사회적
이기적 인성을 가지고
국민을 볼모로 한 단체행동은
결코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일은
지나고 보면
모두 자업자득이 이치인 것을
그게 무소불휘 권력인 것처럼
국가와 국민을 몰아가는가
한편 청년들 년봉 3,000만원이
눈에 차지않아 놀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구인난이라고
그걸 왜
나라가 억지 책임지나
중노년들이 일자리 뺏는다고
괜히 억지부리지 말고
그 일자리
일하고 싶은
아니 일해야 하는
생계가 절실한 중노년에 줘라
언제부터 비정상이 인권이고
독단이 민주 자유가 되었는가
인과를 따지지 않는 법 없으니
그 끝에는
모두 책임을 묻게 되는 것이다.
문제적 의사행세를 하든지
손까락을 빨든지
세월이 지나면 알게 뒬 것이다.
2024.09.29.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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