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주제에 명절 덕담이랍시고 국민들에 대고 엿이나 먹어라 이죽대는 건가.

2024. 9. 14. 17:59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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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

모두 무사 무탈하시길"

근데

그 면상이

왜 그렇게 재수없게 보이나

유체이탈 하나도 감응 없다.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한다."

말장난 문자 쓰지만

우린 그냥 주접으로 들 린다.

"아무리 봄꽃이라도

여름을 이기지는 못한다." 하지

생각없는

그 멍한 소눈알 굴리지 마라

역겹다

원전 생태계는 아작내놓고

어린애와 궁합 맞춘

그 핵폭탄이나 맞아 보든지

무식한데 말은 많아서

이 머저리야 그건 다른 핵인가

니 저지른 사단이 여기까지다.

게다가 의새들 나대니고소하냐

의료대란은 무슨

막말로다 의새들 대란이지

그것도 니 한몫한 구정물이고

희안한 책방에서

열심히 꼬붕들 셔틀이나 해라

문제인 주제에

명절 덕담이랍시고

국민들에 대고

엿이나 먹어라 이죽대는 건가.

 

2024.09.14.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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