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이 비수가 되어 꽂히는데 권력들은 아둔하게도 그 비선을 둔다.

2024. 5. 9. 15:56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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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극명하게 말한다.

권력의 비선은

반드시

그 권력에

비수가 되어 꽂힌다.

그런데도

권력들은

아둔하게도 비선을 둔다.

오른팔이니

일인자니

비선이니

찐이니

친이니

한심하기 짝이 없잖은가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생각보다

그 의중과 의도를 보면

뭔가

움켜쥐고

숨기고

휘두르려는 느낌이 짙다.

그거 하지마라

그거 하지않는 것이

바로 소통이고

또한

민심과 소통하는 길이다.

 

2024.05.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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