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이제부터 철저히 실리를 따질 것이다.

2024. 4. 24. 19:35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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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태원

채상병특검

그렇게

존재감 이어가지만

그것은 민생과 결이 다르다.

민생이라고는

포퓰리즘 뿐

거지들 동냥주듯이 하다가

그 허상이 다 털리면

그동안의 구호가

모두 호구로 드러날 것이다.

구름의 세력이

영원히 하늘을 가릴 수

없는 법

곧 바람이 불어닥칠 것이다.

민심은

이제부터

철저히

실리를 따지려고 할 것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했다.

절벽끝에 가서야

끝났음을 안다.

그렇게

끝난다.

 

2024.04.2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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