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내숭떨지 마라 주변을 황폐화시키는 도덕군자들.
2024. 1. 1. 12:11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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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목이 뿌리내린 한곳을 의지하나
보고
듣고
감각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쏫아오르고
넓게 잎을 내는 것이다.
게중에는
듣고 보고 즐기는 것보다
생존을 위해 가시를 달기도 한다.
그런데
인간은
움직이고
이동하니
쓸데없이 헛짓거리를 많이 한다.
물고
뜯고
씹고
그기에서
유쾌
상쾌
통쾌하기 까지
주변을 황폐화시키는 도덕군자들.
2024.01.0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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