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속 그걸 힐링이라 끌고간다.
2023. 12. 28. 09:23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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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까지 민주스럽게 현란하다.
저들만의 놀이
어디서 가져온
예능이라는 방송장르인지
그게 또
누구누구의 무작정 힐링인지
그냥 보기에는
인기를 만들고
저들끼리 몰려다니며 먹고사는
시청자 유혹일 뿐이다.
그게 상업적 종편이야 그렇지만
재정이 소요되는 공영방송까지
버젓이
황금시간대를 점령한다.
TV만 틀면
채널과 시간을 불문하고
고민하고 머리에 담을 옥석은
하나 없고
허구한날 그 얼굴에 그 놀이
사회가
마치 저들처럼 하는 놀이터일까
무리지어 희희낙낙하는
무위도락
교육적인 의도라고는 무의미한
끼리끼리 출연
바보상자 속
그걸 힐링이라 끌고 간다
삶속의 힐링은 어디에서나 있다.
2023.12.2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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