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이 하나마나 입버릇처럼 탄핵이나 자의적 심판을 들고나와서 자기존재감이 서는가.
2023. 10. 29. 16:10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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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디 한쪽구석에 정당이
변두리의 겨우 생존정당이
누구를 심판하고 말고 떠드나
그딴 헛소리
정말 피곤한 억지 아닌가
신당과 연대하든 홀대하든
그건 서로의 선택이겠지만
주제없이
목적이
어디를 심판하겠다 하는 것은
단지 찌든 걸레질일 뿐이다.
정당은
정강과 정책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해야지
하나마나 입버릇처럼
탄핵이나
자의적 심판을 들고나와서
자기 존재감이 서는가
갈수록
국민들의 심기만 건드리지
처음에는 그럴사 했었다 해도
그게 지금까지 그렇겠는가
협치
원래 협치를 기대할 수 없는
기형적 정당들이 아니겠나
저들 잘못은 없는
아주 고고한 설원의 난초처럼
이슬을 머금고
얼어죽을 착각을 하고 있다.
어쨌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고
스스로가 입이 다물어지도록
국가 사회를 바로세우고
민생을 보듬어야 할 것이다.
2033.10.2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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