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의식하지 않은 그 웃음 고요하구나.
2023. 4. 29. 17:14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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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채 한접시
안동소주가 일품이라
누구를 의식하지 않는
홀로 고독하여도 그 웃음
내 오늘 행복하오이다.
잊으라
뭣을 잊어야 한다는가
가슴이 그 바람인 것을
불어갔고
불어오고
또
부는 것을
웃음이 초연하면
가섭아
그 경각에 각성 이든가
고요하구나.
2023.04.2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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