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렇게 없나 저 대표제목이나 되는가 싶다.
2023. 4. 17. 17:36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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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정당의 대표까지 되어서는
주변정리 하나도
원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서
어물쩡대다가
이미 중도민심이 기울어졌는데
이제서야
사이비기독교에 그 입 닫아라고
마지못해 입속에서 큰소리인가.
한쪽은 정의구걸 사제단
한쪽은 사이비기독교의 분탕질
그런데
한쪽은 오래전부터 그렇다 치고
우린 다르다 선명한듯 하던 쪽이
이제 더문제가 아닌가
사람이 그렇게 없나
저 대표제목이나 되겠는가 싶다.
우물쭈물 무슨 눈치를 보나
뭐 하나라도 딱 보이는 게 없다.
왜 당내 고견은 경고하고
정작 선을 긋어야할
아류에게는 망설이다
화농을 키웠는가
혹여라도
당내 경쟁역학관계를 의식해서
견제하는 것이라면
아니 이미 그렇게 비쳐진다.
그러니
야당의 폐착에도
아무런 승기를 잡지 못한 거다.
머잖아
당대표직 수행이 버거울 것 같다.
2023.04.1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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