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 그렇게 내다 쓴 돈이 무슨 마중물이 되었나.
2023. 1. 22. 22:3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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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농경시대에도
논을 사는 사람 있고
당연 파는 사람도 있었다.
사는 사람이야 재산을 불리는 것이고
파는 사람은 어딘가 쓰려고 파는 건데
그돈 헛한데 쓰면 망하는 길이 아닌가
말하자면 지난 정권의 돈이 그랬었다.
언제고 어디서고 누구든 돈 잘써야지
밑도 끝도 없는 소주성인가 소주먹고
돈이 허공으로 날아갔다.
그렇게 내다 쓴 돈이
무슨 마중물이 되었나.
2023.01.2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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