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역사속에 조용히 묻히길 빈다.
2023. 1. 16. 09:40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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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국가에 손을 올려"
그게 비난의 대상이라니
그렇게 비틀린 관념으로 보면
당신이 더 웃기는 잡소리다.
우리나라 상가에서도
절할 사람은 절 하고
묵념할 사람은 묵념한다.
하찮은 꼬투리 잡고 칭얼대는
그 유치한 습성이나 버려라
국격은 너희 때 다 말아먹었다.
거 뭐 깎아내릴 것이 없어
통수권자 의례까지 욕질이냐
별 신통한 치적도 없었으면서
상대 존중의 표현의 자세가
가슴에 손을 올리면 어떻고
거수경례를 하면 어떤가
너희는
자국의 기자가 폭행당하는도
쥐새끼 숨듯
슬금슬금 구석에 숨었잖은가
것뿐이었나
대통령도 아닌 아낙네가
남의 사열대 앞을 휘적거리며
대통령에 앞서서 팔자걸음 한
그 가관을
옆에서 지켜본 주제가 아닌가
그런데
지가 한 그 흉칙한 꼬락서니는
어쩌고
아무 문제도 없는 의전을 가지고
비난에 이간질에
제발 부끄러운 줄이나 알고
역사속으로 조용히 묻히길 빈다.
그것도
후대에
그 폐악이 여실히 드러나겠지만
우선은 국민 심려에 껴들지 마라.
2023.01.1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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