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간을 보더니 역지사지 부인 리스크로 몰고가려고 한다.

2022. 8. 8. 11:03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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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간을 보더니

역지사지

부인 리스크로 몰고가려고 한다.

저쪽은 묻히고

이쪽엔 불지피려는 조장이다.

도대체

전략이라는 것이 있는가

절대 경계해야 할 건 무시하고

엉뚱한 싸움만 하고 있으니

여당이 얼마나 허술해 보이면

국정을 발목잡고

의미없는 것들을 걸고 넘어져

발걸음을 묶으려 혈안이겠나

내부 분탕질이나 하고

그렇게 섣불리 웃자라는 싹대는

결코 곡식을 맺지 못한다.

칠 거는 치고 돋울 거는 돋우고

조속히 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한번 더

인적쇄신 요구가 일어난다면

그땐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게으른가

미련한가

가만 앉아서

천리경 타령을 해서 되겠는가

공염불에 무슨 도가 있나

한치 앞도 어려운데.

 

2022.08.0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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