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탄핵만능주의인가.

2022. 7. 27. 10:29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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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만능은 무능을 자인하는 것이고

그 화두를 계속하는 한

정치적 선동에 그치게 될 뿐으로

야당은

스스로 퇴행하고 있음을 시인하게 된다.

지난 대치적 독선적 정권하에서도

탄핵은 없었다.

검수완박은 호사이고

경찰국은 흉사인가

뭘 탄핵하자는 것인가.

다수 침묵하는 국민의 민의를 착각해

거꾸로 읽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국민이

스스로 민의를 어지럽히지 않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저들이 좋아서 그러는 줄 알겠지만

이미 경계를 넘은지 오래다.

다만

여당은 정쟁에 휘말리지 말고

국민보건과 공정비용에 최선을 다하라.

경제는 사회경제 및 미시를 들여다보고

거시는 관련 기업과 협의하라

쓸데없이 예전처럼 듣보잡 소주성이나

꺼내들고 인기몰이식 국민 호리지 말고

원리와 이치를 따지는 원칙적인 경제에

힘써라

안보

국방

외교

교육

치안

모두 마찬가지 일 것이다.

탄핵은 최후의 수단이지......

한번 재미봤다고 습관처럼 비쳐지고서는

그대로 고질로 되버릴 것이고

결국

그것을

국인에게 설명하긴 어렵게 될 것이다.

 

2022.07.2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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