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끝까지 우리는 불편한 그러니 당신도 불편해질 운명인가.
2022. 4. 21. 16:52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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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국회의 문 뒤에 숨었어도
시간이 흐르면 금방
그들은
모질게 소환할 것이다.
지금은 지킨다고 떠들지만
자기들 안위를 놔두고
누구를
뭐를 지키겠는가
국민앞에 숨는 자는 없을 것이다.
국회의 시간
문이 문을 잠궜다고 믿는 시간
굴레는
마치 눈덩이처럼 구르고 있다.
그래서
Death Note는 여기도 있다.
문을 닫든 숨든
말로써 그 이치를 끊을 수는 없다.
책임지지 않는
그리고
초야의 낭인이 되리라는
공허한 선포는
오로지 물거품이 되고말 것이다.
소환의 시간을
스스로 무시하고싶겠지만
귀닫고 눈감고 숨는 다고 해서
세상이치가 돌아서 오지 않는다.
참 끝까지 우리는 불편한
그러니 당신도 불편해질 운명인가.
2022.04.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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