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더 맡겨 말 같잖은 소리도 정책이 되나.

2019. 11. 11. 16:07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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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편한대로 가져다 붙인다.
"곳간재정 쌓아두면 썩는다"고
그 곳간 누가 채웠고
그 곳간을 풀어 쓰고
얼마나 더 다시 채워왔나
말만 그럴사 하다고 막하는 꼴이
그게 지금 국정의 현주소 같다.
곳간이란 비우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용도이고
먹고 쓰고 남은 것을 저장도 하고
빚내 썼으면 우선 갚아야 하고
그러고도
남아서 안전하게 불릴데가 있으면
풀어서 투자라는 것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또 다시 채워 두고 말이다.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잘난척 정색하고 하는 것인지
제발 소견머리가 안되는 소리를
쫑알거리지 마라 시끄럽다.
그래 엄청 퍼 쓰고
곳간에 다시 채운 것 얼마나 되나
쓰고 돌아온 건 없지
그러니
멍청하니
말은 많다만 그 수준은 알만 하다.
마 치아라
뭘 더 맡겨
말 같잖은 소리까지 정책이 되나.

2019.11.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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