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죽어라 했든가 멀쩡한 목숨 죽는다.

2019. 9. 9. 15:30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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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지극히 요구되는 것이나
노년의 일자리
이 또한 시대적 현상이다
자녀 부양의 시대에서
노년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
이 사회 절대 빈곤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차라리 죽음보다 더한 것이다.
소득을 가졌을 때는 
그나마 자식에게 내어주다.
일할 데라고는 없는 노년
결국 미래를 포기하기 까지
비극을 몰고오는 것이다.
사법개혁
그것이 민초에 밥그릇인가
이참에
민법 노동법도 개혁하여
자식은 삼십세 까지 부양하고
환갑이 넘으면
일하지 말고 죽어라고
일할 권리 그런 것이 있으면
뭐하나
시끄럽게 정치 떠들어대더니
안민여락 기본도 못해서
백성이 일할 데가 없다.
늙으면 죽어라했든가
멀쩡한 목숨 죽는다.


2019.09.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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