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깜도 모르고 촐랑촐랑 넘치고 있다.

2019. 8. 25. 13:49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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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데도
찰랑찰랑
철렁철렁
출렁출렁
이렇게
각기 다르게
표현된다
그런데
내가
세간에서
유심히 보는
그 인물은
자기의
깜도 모르고
촐랑촐랑
넘치고 있다.
꼴값을 한다
말 파다하다.
작은 그릇
종재기가
까부린단다.

2019.08.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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