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지금이나 나중이나 동냥질만 하려거든 허구에 매달려서 놀부심보로 박탕령들이나 하든지.
mysparrow
2025. 4.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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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 들어 소가지 못된 놀부들은
제세상이 온 것 같겠지
국가가 뭣이든 다 해줄 것 처럼
세상개벽이란 꿈에 부풀어서 있겠지만
충동질이란 원래가
국민들에겐 아무런 상관없는 것이다.
그저 지들 조종에 편한대로
국민들을 인민들로 만들어놓으려는 수작
선전선동질에 불과한 거짓인 것이다.
이치와 상식 현실에 눈먼 자들이 모여
지지라고는 맹목적 추종자들
언젠가 놀부들 감언이설에 득세하더니
급기야
트랙터 몰고 수도서울까지 몰려와
농부인 척을 하는 가증스럽러운 잡배들
그것이 요지경이다.
유유상종
무지로 경제체질을 압살하려는 선무당들
나누기 빼기가 정의라니
이대로 사회상식이 판탄이 나버린다면
더하기 곱하기는 끝났다.
우리가
일말의 생각 판단능력이라도 있다면
아무래도
각자가 서로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만 할
때이다.
그러니
혹여나 나는 나대로
생업공부도 찾아 하고
만국공용 영어회화도 열심하고
골프도 매일 하고
자급자족 체험으로 채소농사도 지으며
산자락에 차나무도 심고
유연성이 있는 삶을 준비해가고 있다.
나중 가서 보면 알겠지
흙수저 금수저 그걸 왜 사회에다 따지나
못난 놈은 조상이나 탓하라지
세상에는 무엇이든 근본 이치가 있는 법
지금이나 나중이나 동냥질만 하려거든
허구에 매달려서
놀부심보 가지고 박타령들이나 하든지.
2024 04 05.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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