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똥묻은 개가 지똥 구린 것은 어쩌고 아무말 막 짖어 댄다.
mysparrow
2025. 3. 25. 12:41
728x90
저렇게 똥마려운 개처럼
허둥지둥 빙빙돌면서
똥묻은 개가
똥 덜 쌌다고 악을 쓰는지
지똥 구린 것은 어쩌고는
아무말 막 짖어 댄다.
똥묻은 주제에
엉뚱한 남의 곳간 뒤주에
더럽게 치대지나 말아라
혐오를 쏟아내는 이중인격
"이제 명이 다했다."
이 제명하에
문제를 들여다 보노라연
저 광대는 법도 없나
우스꽝스럽고 구차한 넘.
2025.03.26. 망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