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거대인구 중국은 그 성장 뒤의 그늘이 깊다.
mysparrow
2025. 2. 27. 11:51
728x90
중국이 기술경제 고도성장을 이루고있지만
모든 부문에서
사회 각계층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한
이면에는 항상
희생하는 계층이 분명 존재하기 마련 아닌가
중국의 시급한 문제는
지금 이 문제의해결일텐데 아직 움직임이 없다.
중국의 이 문제는
다른 어떤
개발도상국가가 겪거나 겪은 사회 마찰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만약의 그렇게 터져버린 강한 반감을
제도적
강압적
무력적
독재적으로
그렇게 엄청난 갈등을 과연 잠재울 수 있을까
민주화라는 말이 왜 투쟁으로 들리겠는가
선진국의 민주제도는
고통과 시련의 장대한 역사를 거쳐서 이뤄졌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고도성장을 이뤄낸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사회불균형적 성장을 했다.
다민족
다계층
다국경
다분쟁
다중 인격들의 목소리
이래서
거대인구의 중국은 그 성장 뒤의 그늘이 깊다.
2025.02.27. 망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