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재판 목전에 위헌심판 재청을.
mysparrow
2025. 1.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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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목전에 위헌심판 재청이라
위헌이라 하면
바로 요리조리 작당질이나 하는
자기보신에 사악한 철면피겠지
그거 누가 봐도
비겁한 재판지연이 아니겠는가
입법독재에
방탄입법에도 저리 불안하다면
필연이랄까
무언가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냥
법 기일에 심리받고 재판받아라
어떻게든
법정선고를 질질 끌려는 잔머리
그런 짓거리가 바로
국민들을 분통터지게 하는 거다.
많이 해라
재판 피해간다고
민심까지 피해가진 못할 것이다.
이미 한번 숨죽은 염장배추인데
썩거나 말거나지
너는 절대로 안된다는
지금 민심의 궐기가
이번에 또 그리 쉬 가라앉을까
대다수 국민은
그 비열하고 냉혈한
선택적인 기억법 그 이후로는
너의 심증적 유죄를 확신한다.
모르지
사법이 헌법의 뿌리를 흔들어
헌재를 흔들고
그 오판으로
2심 3심 대법원이 동조한다면
그것은
3권분립이 무너진 야합이 될 것
그러면
민심은 국가의 위기로 판단
마침내
계엄령이 용인되고 마는 것이다.
행여나
그렇게 법관이 길을 잘못 들어서
사법의 저울이
기울어지기라도 한다면
그땐
거대한 민중적 저항을 불러와서
심증이 확증으로 변하고
그에
결국
분노로 이성을 추스리지 못하는
선의의 국민들과
적대적으로 마주치게 될 것이다.
2025.01.23.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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