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관저 남은 김여사 흰머리 늘고 깡말라."그래서 그걸 누가 알고싶어 했나.

mysparrow 2025. 1.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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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남은 김여사 흰머리 늘고 깡말라."

그래서

그걸 누가 알고싶다고 했나

그것이 알권리 언론의 사실 고지나 되나

여사는 무슨

행실 조신한 우리들 아내들도

웬만해서 여사로 불리지 않는다.

오히려 불편하고 역겨워지는 호칭이다.

그냥 묻어라

그리고 법대로 해라

모든 사단의 화근이 그기로 알려져있다.

옛말이 틀린 게 없다더니

왜 배우자 행실 자초지정이 담장을 넘나.

 

2025.01.18.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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