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교수들 시국선언 나라살림에 보탬도 안되는 자기선입을 무슨 지고지순에 빙자하는가 순진한 학생들이 안됐다.

mysparrow 2024. 11. 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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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서는 것이 부끄럽다."는

별의 별 쭉정이들

밥짓는 학문도 아닌 듯 한데

시대의 고뇌에 학자 풍자 하나

선생이 가르치기 부끄럽다 하면

그건 지들 문제지

나라살림에 보탬도 안되는

자기선입을 무슨 지고지순에다

빙자하는가

순진한 학생들이 안됐다.

때마다 설치는 그들만 발광할 뿐

세상 시끄럽다

니들끼리  모여 시국타령을 하든

지들이

생산경제를 하나

기술 과학을 하나

무역을 하나

그저 여기저기 나부대던

그렇고 그런

별 볼상도 없는 교수들 시국선언

전공이

그렇게

옆길로 샐 만큼 한가한 아류치들

하옇든

좌파들은 허구감상 입만 살아

사회의 빈틈만 생기면

쐐기를 비집어넣으려고 안달이다.

 

2024.11.21.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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