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민주 허구들아 그 입발린 소리 제발 우물쭈물대는 나약한 국민 만들지 마라.

전쟁중 민간인은 적군의 숙주이다.

억울해도 사실이 그렇다.

사설 늘어놓기 좋아하는

저들 입으로만 편한 인권주의는

민간인 살상이 어떻고 한가한 소리

전쟁이 그렇다

민간인이 인간방패로 쓰이거나

잔류하면서

양쪽에서 동시로 버림받는다.

그래서

인간들의

어떤상황에서는 결단을 해야하는

때가 있는 것이다.

신뢰할 수 없고

국민의 지지받을 수 없는 군대라면

왜 잔류하나

생사결단이 전선에만 있는 것인가

그 군대와 잔류했다면

어느 군대가

제죽음 무릎서고

일일이 민간인 확인하고 전쟁하겠나

이유불문 해를 입게되는 것 아닌가

중동의 어느 전쟁의 현실을 봐라

자기 군인에 붙잡혀 인간방패이거나

아니면

자기의지로 잔류하거나

그렇게 총알받이 되느냐 아니냐는

필연적으로 신속한 결단의 문제다.

어차피 막을 수도 없는 전쟁이라면

국민도 같은 전쟁을 하는 것 아닌가

전쟁은

어느 한쪽이 선한 척 한다고

어느 한쪽이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고

없었던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힘없는 패자는 죽든 살든

어떻게든

반드시 책임을 져야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

봐줄 수 있는 건덕지가 없는 것이고

인권은 헛소리고

적이 보기에는 또 그저 적일 뿐이다.

가식민주 허구들아 그 입발린 소리

제발

우물쭈물대는

나약한 국민을 만들지 마라

국민의 일사불란 의지도

정치가 오염되면 오합지졸이 된다.

 

2023.12.10. 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