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들개 암캐들의 민주 위선적 선한행동.

mysparrow 2023. 12.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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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유했다가 무안을 당하고는

이해할 수 없다고 떠벌인

어느 오지랖의 기고문을 들먹이는 기사를

읽으면서

이것도 가관이다 싶다.

기자도

그것이 사회적 공감이 간다고 생각하나

합리적 추측일 테면

말로 천국을 짓는 골빈 무리 중 하나겠지

주제파악 안되는 걸 보니

그럴리도 없겠지만

그럼 제자식이 수능만점인데

선뜻 지방대에 원서를 쓰겠는가

지는 안되고 남은 쑤셔박는 게 민주다.

뭐가 이해가 안되나

이해는 커녕 손절하고 절연해도 편찮을

이웃이 아닌가

요즘 득세하는 뭣같은 꼴값을 했구만 뭘

들개들 암캐들의 자기선

뒤로는 호박씨까면서 남위하는 척 하는

위선적 선한행동.

 

2023.12.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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