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뭘 해보지도 않고 어물쩡 양다리 벌리다가 찢어진 자가 무슨 헛소리.
mysparrow
2023. 4.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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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보지도 않고 어물쩡
양다리 벌리다가 찢어진 자가
지금의 외교에
적대시 어쩌고 비난을 하고
가증을 부린다.
약속한 대로
제발 엎어져 그만 잊혀져라
찌그러진 달을 보고
혼자 이죽대는 곰같으니라구
유체이탈
그거 누구말인지
한치도 틀리지 않고
딱 들어맞는 표현 아닌가
어벙아
아무리 그래도 평화놀이로
반푼이가 된
어줍잖은 국가보다는
똑부러진 강단을 내세운 쪽이
훨씬 안정스럽게 보인다.
2023.04.2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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