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그 구더기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든지.
mysparrow
2023. 1.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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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 서민 쥐어짜
초부자에 퍼줘"
과연 누가 서민을 쥐어짜는 건가
말이면 다 선한가
입만 열면 구태연한 헛소리나
뭐라도 근거있는 말을 해라
선동적 민심조작질 말고 말이다.
오히려
너희가 시장 자생력을 흐트리고
모든걸 뒤죽박죽
산업을 난도질을 해놔서
국가 산업생태계를 파괴시키고
가뜩이나 적자인 공기업들
특히나
지역선심으로
나주
한국전력에다 안긴 한전공대
그건 어쩔거며
무지의 대책없는 탈원전을 시도
과학기술의 퇴보를 가져왔고
이래저래
대기업들을 적으로 몰아부쳐서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건
어쩌고
그 찢어진 망둥어 눈을 굴려서는
고작 생각해낸 게 그것이더냐
이번 설날에는 구더기 이야기가
파다하게 회자되겠구만
지금
정신 번뜩 차려도 신통찮은데
제건 하나 안쓰면서
부자돈은 모두 니돈인가
그 밥솥을
왜 무단이 후려깨겠다는 건가
너는 이나라를 위해 뭘 했는데
어린시절 고생스레
뭘 좀 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지금으로서는 글쎄다
그리고 했으면 했지
하지말라고 안해도 된다는 걸
억지로 나라 구하려고 했나
남들도 한 일 아닌가 싶은데
그걸 벼슬까지 끌고와서
부자는 삶의 적이라는 이념
그럼 니거도 내놔라
저는 요리조리 아주 알뜰하게도
국민세금 가지고 먹고 쓰고
더우기
권력이나 가졌다고
감투값으로 부자돈을 빨지말고
나라도 살고 부자도 살아야만
민생도 되는거다.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는 소리에
허울만 가득한
민생 민주 평화 거 덜먹이지마라
정성스런 장 단지에도
구더기가 끼어들면 썩는 법이다.
그 구더기가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든지.
2023.01.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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