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현명하려거든 무소의 뿔은 접어라.
mysparrow
2023. 1.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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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려거든 무소의 뿔은 접어라
당대표가 무소같아서야
어디를 들이받고 가겠다는 것인가
성공해도 못해도 볼품 없을 것이다.
정치는 생물이라며
지금
그 당고집은 다만 체할 뿐일 거다.
정치에 제이름 반듯이 걸 때는
세상눈치를 보고
세상이 나의 우군 일 때 아닌가
영원히 사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개인의 결기로 하는 것인가
영원히 사는 정치는 중원에 있다.
주변을 한번 보라
과연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결기인가
그런 때로 보이는가
무소는 물을 만나야 하는 법
지금 먼지나는 일방의 질주는
본인도
주변도 모두가 어울리지 않는다.
2023.01.1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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