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현명하려거든 무소의 뿔은 접어라.

mysparrow 2023. 1. 16. 14:06
728x90

현명하려거든 무소의 뿔은 접어라

당대표가 무소같아서야

어디를 들이받고 가겠다는 것인가

성공해도 못해도 볼품 없을 것이다.

정치는 생물이라며

지금

그 당고집은 다만 체할 뿐일 거다.

정치에 제이름 반듯이 걸 때는

세상눈치를 보고

세상이 나의 우군 일 때 아닌가

영원히 사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개인의 결기로 하는 것인가

영원히 사는 정치는 중원에 있다.

주변을 한번 보라

과연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결기인가

그런 때로 보이는가

무소는 물을 만나야 하는 법

지금 먼지나는 일방의 질주는

본인도

주변도 모두가 어울리지 않는다.

 

2023.01.16.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