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국가가 이런 사기를 치나 늦지 않게 지금이라도 각성을 하라.

mysparrow 2023. 1. 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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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소득기준이 너무 낮다.

3000 만원도 아니고

기본시급에도 못미치는

년간 2,000만원

그것도 내가 낸 연금소득에다가

의료보험료를 뺏어가겠다니

이것은 분명 이중착취일 것이다.

소득이 아닌 연금수령

그 사회보장에

다시 사회보장료를 부과하려는

불법적 착취인 것이다.

평생 의료보험료를 내고

퇴직해서 노후준비 연금으로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당장의

수령을 연기하고 아낀 노년듵의

그것을 빌미로 다시 앗아긴다면

경계상에 있는 노후생계자들이

한명이든 몇만명이든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말이다.

국가가

뭔 정책을 수립 시행하든 간에

사전 계도를 먼저 하고 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그런데

그 반대로 홍보하고 유도해서

수령을 늦추고 연기하면

당더 많이 받는다고 선전하고

아닌 밤중에 적반하장

국가가 이런 사기를 칠 수 있나

설사

문재인 정권

그 문외한 집단이 저질렀어도

지금

상식과 정의를 표방한 정권은

그 따위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로잡아야지 않는가

양산박에 쳐박혀

아직도 제 무식함을 무기로

같잖은 도서 추천이니 책방이니 뭐니

수수한척 꾸민 털보가 북깡패질인지

우사를 늘어놓는 작자는

한달 1,400만원이나 알뜰히 받는다지

이런 시기에 무능후인가 뭐인가 하고

전직 판서들이 나대기 시작했다고

정말 원수가 따로없겠다.

그걸 지가 안하고

지금 정부에 던져주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즐기겠지

역대 가장 무지랭이 허수아비가

던져놓은 화근

그걸 떠안고 불씨를 만드는가.

과거 정부들에서도

보건복지부 위선에서 출발한

불신이

정권을 뒤집었다.

늦지 않게

지금이라도 각성을 하라

국가와 정부는 신뢰가 있어야

깊게 넓게 지지를 얻는 것이다.

 

2023.01.1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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