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사회는 경험치가 있고 그 결과 대중속의 판단 정도라는 경계치와 기준이 있다.

mysparrow 2022. 12.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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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한다.

누구의

어떤 세상이 바뀌는가

어떤 사회든

그 내부 질서에는

분명히 안정을 위한 금기가 있다.

세상을 멈춰서 쟁취하자

그것을 왜 이 사회는

"세상을 멈춰 물류를 독식하자"

그렇게

인식하고 파급되어지는가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거다.

무섭다.

억지 세상을 멈추고 바꾸고

그 뭔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인가

이시대에

어디서 계급투쟁이라고 하는가

사회는 경험치가 있고

그 결과 대중속의 판단

정도라는 경계치와 기준이 있다.

 

2022.12.1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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