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총이 없더라도 총선이 반드시 온다.

mysparrow 2022. 12.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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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노조 파업을 부추길 때는

언제고

여론이 돌변하니 말리는 척 하기는

생쇼를 해라 역겹다.

그러나

너무 오래 가지고 놀았다

이미 물건너 갔다.

건설노조원들의 주택건설 방해

그 피해를 누가 보았는지 알긴 할까

민생을 입에 바르고 이용했던

바로 그 소시민들이었다.

이참에

폭력적 건설노조는

각개 철저히 가려내

까만봉투법으로 초상을 치러줘라

나라의 상식을

예측불가로 몰고가는 망국적 노조

그기에

공당이

지지한답시고 조장하고 부추길 땐

뭔가 득이 있었겠지

그러나

그 입에 발린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이제와서

뻔뻔스럽게도

말리는 척 중재라

같이 때리다 말리는 척 시늉인가

세상이 그렇게 미련하기만 하겠나

총이 없더라도 총선은 반드시 온다.

 

2022.12.0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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