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가자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소나무집.

mysparrow 2022. 1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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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

아무도 모를 줄 알고

여기저기 원조 천지다

새로 생겨도 서로가 원조란다.

그런데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는

뚝방 할머니집

여기가 원조가 맞다.

옛날 그 때는

바지락 반 면 반이라 했건만

인심도

가격도 박해지긴 했어도

내가 아는 원조는

이집이 원조가 맞는다.

아차

칼국수는 다 먹고 찍어서

안보이네.

 

2022.11.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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