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기형적인 사회에 매몰 점점 깊이 수렁에 쳐박힌다.
mysparrow
2022. 11.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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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원통하다네
누구에게
누가 그 일을 그랬나
격하면 욕한다고
이해는 되나
그러는 거나
그러는 충동질이나
익숙한 어두운 그림자
개인의 사회적 책임
그것은 얼버무리면서
권리이고
인권이고를 내세워
모두를 국가에 책임을
돌리면
그건
아무런 자기책임 없이
영생을 얻는
천국에도 없는 천국
무슨 탓으로든
책임을 돌리는 사회현상
국가가 다 물어주고
개인은 거기다
세금 무한 부담해라
그런 보험이면 몰라도
내놓는 건 남의 일처럼
뭔가
기형적인 사회에 매몰되
마치
세금은 돈이 아니다
그저 남이 내는 돈......
과연 그럴까
점점
깊이 수렁에 쳐박힌다.
2022.11.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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