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6개월 무상양육 쿨하게 파양한다고 자기는 쿨한데 왠지 우리 정서는 서늘하다.
mysparrow
2022. 11. 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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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어에 비애가 느껴진다.
"6개월 간 무상 양육한데
감사해야 한다"고
이시대
고려장하며 하는 항변인가
그 옹색해 빠진 한마디가
6개월 양육해서
중분하게 책임을 다 했다는
발언인가
곰이 송강이
어쩌고 저쩌고 이름도 짓더니
풍산개가 정말 개같이 됐네
갑자기 법조항 떠들며 파양
자기는 쿨한데
왠지 우리 정서는 서늘하다.
여론 안좋아지니 물리나
법만 바꿔주면 거두겠다고
그러면서
감사원 우회 비난
그 교묘한 방법
우리들
의식에는 통하지 않을 거다.
결국은
국민은
월 250만원 그대로 내라고.
2022.11.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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