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선의 프리즘 사막의 무지개를 쫒는 군중들.

mysparrow 2022. 11. 5. 08:55
728x90

왜 이렇게

언제서 부터

사회가 획일적 감성주의인가

소는 누가 키우나

그래서

정상이 정상같은 비정상이란 말이

회자되기 시작했구나

어느 작가이신지

참으로 선견지명이 뛰어나다.

옳은 듯

선한 듯

개판이 되가눈 사회심리 아닌가

어디로 몰려가는지 모르고

군중들이 몰려가는

선의 프리즘

사막의 무지개.

 

2022.11.05.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