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가자

인사동 칼국수.

mysparrow 2022. 10.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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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내 청장년시절 뚜벅거렸던 인사동에서 추억

간간이 들렀던

홍콩반점은 오래전 한강이라는 간판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추억의 발길이 닿지 않아

명동칼국수집으로 간다.

탁주 한잔 2,000원 두잔을 했다.

그래봤자 칼국수랑 14,000원 저렴하여 놀랍다.

하지만

양이 줄기도 줄었지만 뭔가 어슬픈 느낌이.......

어찌 명맥은 잇는 것 같으나 명성에는 좀 아쉽다.

 

2022.10.2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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