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이번 추석상머리에서 혼탁한 현실을 바로 깨닫게 되기를 빈다.

mysparrow 2022. 9. 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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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의 재승인도 조작의혹이 간다고 하고

4대강보 철거도 조작이라고

원전가동도 조작이었다고

음흉한 조작단

뭐는 조작을 안했을까 믿기지가 않는다.

그렇게 잘한다고 말로 설쳐대더니

속으로는 나라를 골병들게 해놓았잖은가

과도하게 대기업에 대못을 박아

급기야 지금 삼성이

대만반도체 TSMC에 밀리는 참사가 왔고

포퓰리즘

보편적복지로 국가재정에는 곳간이 비고

생산 재생산엔 성장이 없고

자본잠식

과학퇴보

고급인력 부재

모든분야에서 경쟁력 하향평준화

수많은 경제성장의 잠재력은

경제학의 이단으로 치부되는

소주성에 취하도록 해서 끝없이 추락

그런 사회는

선전용 평등에 세뇌되어 공정을 상실하고

국민을 갈라쳐

서로의 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경쟁없는 성장이라는 허구를

미사려구로 속여 빈부격차만 더 벌려놓은

이전에 듣도보도 못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말아야 할 정권이었다.

그나마

그기서 멈춰 서

일대일로에 갇히지 않은 것이 다행이랄지

신남방은 어디에 버렸는지 흔적도 없으니

무지하고 미련한

고지식하고 독선적인 놈이 돌부리 채이고

더욱이 넘어지면 그대로 뇌진탕이다.

지금에 와서

그 연장선 다수당의 처신도 그 못지 않아서

대단히 실망적이고

깔끔하지 못한 구태에 연연하고 있다.

그러니

더이상은

그런 악몽은 없어야 한다.

추수철 태풍에서도

진영의 호위에만 몰입되어

성급하게 뭉치고 저지르는 지나친 실책들

특검

그리고

대통령 임기 보장 안될 수도 있다는 협박

다수의석의 오만적 탄핵광기

모든 국민이

이번 추석상머리에서

혼탁한 현실을 바로 깨닫게 되기를 빈다.

 

2022.09.0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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