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대통령 배우자는 공직자가 아니다.

mysparrow 2022. 8.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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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우자는

공직자가 아니다.

따라서

정무적인 권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야 한다.

그러니

공적인 행보라도

자기경계가 확실해야 한다.

선을 넘어서

뒷말이 뒤숭숭하면

그건

이미

권력을 사적으로 쓰는 것이다.

대통령이 아니면

그 그림자도 밟지마라

나댄다

분수를 모른다

공사구분이 없다

이런 비판을 받으면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도

그 선위에서

위험천만한

줄타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여론이 들끓고 있다.

멈추고

나타나지 마라.

 

2022.08.1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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