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그 섣부른 입 다물고 신중하라고 한다.
mysparrow
2022. 8.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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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말
특히 지도자의 언어
국민소통에 있어서도
시뮬레이션이 분명 필요하다.
내말이
어떤 파급을 불러올까
어떤 비판 공격을 받을까
미리 짚어보고 내놓아야 한다.
그래서
정치인 특히 지도자는
소통에 있어
언어가 일반인과는 달라야 한다.
일상의 언어로
곱씹지 않고 내뱉는 언어는
전달력보다는
비판의 빌미만 안기게 된다.
이와같이
요즘 정부여당의 설화를 보면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즉흥적인 언어로
자기 멋대로 소통한다.
그걸 참다 못해
우군들도 경고를 하는 것이다.
그 섣부른 입 다물고
신중하라고 한다.
2022.08.1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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