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을 몰라.
지금 국민은 잠시 숨고르기 하고 있을 뿐이다.
mysparrow
2022. 7. 26. 14:53
728x90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편향된 자가 누구를 흉내 내려는지
여기 또 자기만의 민주화 투사인가
지금 지맘대로 그 비유가 맞나
경찰국 신설은
검찰의 법무부와 같은 것이 아니겠나
어디서
삼류가 나와서
조직을 위한답시고
국가기강을 흔들어대고 선동하는가
겅찰의 수난 그 때는
경찰이라서 좋았겠구만
그런걸
남의집 불구경 수수방관 아전인수
뭐 그렇고 그런 기회주의자란 거다.
지금
대통령
여당 지지율이 저조한 것은
대다수 국민이
섣부른 지지의사를
당분간은 유보하고 있기 때문이지
지지를 철회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기회라고
틈을 파고들 심산이라면
그것은 큰 착각이고 패착일 것이다.
너희가
앞서 저질러 놓은 것들을 바루려면
비틀 수도 있고
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마저 탓하지 않겠다.
그러니
전에 나서던 그 돌격대가
다시 불을 지핀다 해도
그 불은 곧
국민들이 나서서 잠재울 것이다.
비열한 무리들
틈새라도 보이면
정의를 들이대며 전복을 꾀한다.
그러나
또 속지는 않는다.
지금 국민은 잠시 숨고르기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잠시 유보한
지지율 그걸로 오기충만하지 마라.
2022.07.26. 황작
728x90